黎明
그려볼수록 그리운 것들에 대하여
死랑愛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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난 네게 6줄의 붉은 줄 뿐인데
[同情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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눈의 계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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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녁이 쉽게 오는 사람에게
이사라 시인
말단의 사랑
그 길이 없을까요
그 세상
지붕은 이렇게 빛난다
파도 같은
잠깐이다
부드러움이 곁에 올 때
시간의 고고학
없어지는 사람
사람이 사는 일이
꽃의 발을 기림
다시 눈길을 주다
사람은 어떻게
사람 하나
사람의 사랑
웃는다
곁에서
이명
뭉클
끝자락
황무지
속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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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연
사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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浪漫失措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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