黎明
그려볼수록 그리운 것들에 대하여
死랑愛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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난 네게 6줄의 붉은 줄 뿐인데
[同情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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눈의 계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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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음은 두고 몸들이 없어지나요
내 죽음을 네가 막고 있다
사람이 사는 일이 큰일이다
유예된 물속에 잠긴 발 없는 목숨을
지구 한 귀퉁이에 두고 온 너를 생각한다
울어지지 않는 곳에서는 웃고 싶어도
사람은 어떻게 그렇게 이별이 아플 수 있을까
마치 천만 년을 기다린 듯이
또 어렵사리 처음이 되는 것이지
아니라 해도 그것까지 사랑해요
한 번도 나는 천사가 아니었던 거겠지
네가 찾은 황무지가 나이기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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浪漫失措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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